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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사동&삼청동 http://youtu.be/XrVSUAo_PiQ 더보기
9월의 서울 올림픽공원 아름다움이 많은 곳 올림픽공원의 9월은 자연과 사람이 아름다워지는 곳이다.이곳에 오면 시간이 느려지는듯한 느낌은 여유로움이 있기 때문이다.자연을 느끼고 사람을 느낀다.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면서 만물을 더욱 사랑하게된다... 더보기
길상사의 늦은 꽃무릇 올해는 길상사의 꽃무릇이 일찍 왔다가 빨리 가는것 같다.그나마 남몰래 숨어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얘들이 조금이나마 있는것이 다행이다.꽃무릇은 보통 사찰에서 많은 군락을 볼 수 있는데 꽃무릇 뿌리는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어서 탱화와 불화,처마등 아름답게 장식을 하는 부분에 꽃무릇 뿌리를 찧어서 바르면 나무에 구멍을 내는 해충으로부터 침입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더보기
9월의 한강 선유도 갈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선유도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면 더욱 아름다움으로 다가오는 한강의 작은 섬이다. 소박함이 있는 선유도는 특히 주말에는 많이 연인들과 사진사들의 여행지로 유명하다. 선유도는 자생습초지로 한강전시관,바람의언덕,선유정,원형소극장,환경놀이마당,수생식물원,시간의정원,녹색기둥의 정원,온실등이 있다. 더보기
범죄예방 골목 염리동 소금길 염리동 소금길은 서울시에서 범죄없는 골목을 만들기위한 취지로 진행하여 적용된곳이다. 이곳의 옛 골목길은 좁고 어두워서 여자들이 다니기에 무서웠을 정도였다고 한다. 염리동 소금길은 오랜된 집에 범죄 예방 디자인을 적용해서 변화시킨 최초의 마을이다. 염리동의 동명은 이 마을에 옛날부터 소금장수들이 많이 살았던 데서 유래되었다. 대흥동 동막역 부근에 소금창고가 있었고 마포에서 소금배가 그곳까지 들어왔다고 한다. 더보기
사진찍으며 여행하기 좋은곳 두물머리(양수리) 자주 가는 두물머리지만 항상 마음의 위안을 주고 안식을 주는 곳이다. 사계절 모두 실망시키지 않은 두물머리는 꼭 한번 다녀와야할 곳이다. 예부터 ‘두머리’는 서울로 들어가기 전 하루 머물러 가는 쉼터였다. 강원도 산골에서 물길을 따라 온 뗏목과 나무들이 이곳에서 쉬어 가고 사람도 같이 쉬었다. 주막집이 늘어서고 50가구가 넘게 살면서 서울로 오가는 길손들로 북적거리는 마을이 되었다. 두물머리가 포구 역할을 마감한 것은 1973년 팔당댐이 생기면서부터다. 서울로 드나들던 뱃길은 자동차가 대신했다. 이곳 강가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배가 다니지 않게 됐다. 지금은 다섯 가구 남짓 남아 있다. ‘두물머리 포구’ 바로 앞 널찍한 가게도 지금은 문을 닫았다. 문 닫은 가게에선 낮부터 동네 주민 몇이 모여 막.. 더보기
한옥이 많은 북촌 가회동의 소박함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속한 동이다. 정독도서관과 중앙고등학교 사이, 응봉 남쪽 기슭의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있으며, 북쪽의 삼청동, 남쪽의 계동·재동과 접해 있다. 동 이름은 조선시대의 명칭인 가회방에서 유래한다. 가회란 기쁘고 즐거운 모임을 말하는데 본래 이 동이 북부 가회방 지역이므로 방 이름을 따서 동 이름을 지었다. 조선 초에는 한성부 북부 가회방 지역이었다. 1914년에 맹현(孟峴)·재동(齋洞) 동곡(東谷)·계동(桂洞) 일부를 합쳐 경성부 가회동이라고 하였고, 1936년 가회정(嘉會町)으로 바뀌었다. 1943년 종로구에 편입되었고, 1946년 다시 가회동으로 바뀌었다. 옛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소박한동네 가회동은 시간의 흐름이 정지되있는듯한 옛모습을 잘 간직하고있다. 과거로 거슬러가서 어렸을때 동.. 더보기
바람쇠러 가기 좋은 곳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은21세기 수도권 항공운송의 수요를 분담하고 동북아시아의 허브(Hub)공항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영종도와 용유도 사이를 매립하여 1992년 착공하여 2001년 3월 29일 개항하였다. 연간 17만 회의 항공기 운항을 통해 2,700만 명의 여객과 170만 t의 화물을 수송할 수 있게 되었다. 매일 많은 인파로 붐비는 이곳은 극장,다양한 식당,쇼핑몰등 편의시설과 하루 3회 라이브콘서트도 하고 있다.교통은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급행,완행 공항철도와 각지역에서 출발하는 직행 버스가 있다. 더보기
서울 한강의 선유도공원 출사 선유도는 자생습초지로 한강전시관,바람의언덕,선유정,원형소극장,환경놀이마당,수생식물원,시간의정원,녹색기둥의 정원,온실등이 있다. 서울특별시 서부의 양화대교 중앙 하중도 선유정수장 자리에 위치하며, 선유봉(仙遊峰)으로 더 알려져 있다. 과거 산봉오리가 해발 40m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섬 모양이 고양이 같아 '괭이산'이라고 불려 인근 안양천과 만나는 곳의 쥐산과 대조를 이루었으며, 선유봉 암석의 꿋꿋함을 칭송하여 '지주봉'이라고도 불렸다. 조선 시대 화가 겸재 정선은 1741년경에 이곳을 배경으로 '양화환도 · 금성평사 · 소악후월' 등 3편의 진경산수화를 남기기도 했다. 『양천군읍지』에 의하면, 선유봉은 서기 2세기경에 고조선의 '공무도하가'의 연원지로 전해지며, 명나라 사신 주지번이 선유봉 암벽에 .. 더보기
장독이 많은 곳 안성 서일농원의 장맛 드라마 '잘키운 딸하나','식객'의 배경지 안성의 서일농원 항아리가 너무많아서 세어볼수가 없었다.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