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종로구 산책로 삼청동 거리 삼청동의 지명은 산과 물이 맑고 인심 또한 맑고 좋다고 하여 삼청(三淸)이라 불리어졌다는 설과 도교의 태청(太淸), 상청(上淸), 옥청(玉淸) 3위(位)를 모신 삼청전(三淸殿)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섬청동 거리는 예스러움을 간직한 한옥건물의 전통미와 갤러리, 카페의 현대미가 조화되어 삼청동만의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곳으로서 호젓한 산책로와 화랑, 박물관, 골동품 가게가 골목 사이에 숨어 문화향기가 가득하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는 삼청동길과 한적한 도심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청와대 앞길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 넘치는 거리로 길이는 2.9㎞이며 친근성이 우수하다. 더보기 명동은 항상 여행자로 붐빈다. 비즈니스, 쇼핑, 관광을 위해 매일 350만여 명이 서울 중구를 찾는데 그대표적인곳이 명동거리다. 명동거리는 국내와 외국여행자들로 항상 붐빈다. 우리나라의 문화를 대표하는 거리로 젊음이 있는곳이다. 더보기 광릉 국립수목원 광릉 국립수목원은 1983년부터 1986년까지 4개 년에 걸쳐 광릉시험림 내 500ha에 걸쳐 조성하였다. 자연경관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침엽 수원·활엽수원·관목원·외국수목원·수생식물원·습지원·만목원·지피식물원·관상수원·난대식물원·고산식물원·식용식물원·약용식물원·화목원·맹인식물원 등 15개의 전문수목원이 조성되어 있다. 보유식물의 종은 목본식물 1,716종, 초본식물 1,059종 등 2,775종이 있다. 광릉시험림은 조선 제7대 세조의 능림으로 설정된 뒤 500여년 간 보호되어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숲이다. 그 뒤 1913년 임업연구원의 전신인 임업시험장의 시험림으로 지정되어 계속 보존, 관리되고 있다. 아름드리 나무로 이루어진 숲과 천연림에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수목원은 국민휴양과 자연.. 더보기 옛모습을 가진 외암민속마을 처음에는 외암마을로 알고 찾아갔다 아직까지 옛모습을 잃지 않고 실제 거주민이 사는 마을로 알고 갔는데 출입구에서 입장료를 낸후에야 아~하고 깨닭았다. 직접 마을을 다녀보니 일부 거주민이 사는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민속촌처럼 방문자를 위한 전시 주택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이곳은 예안 이씨의 집성촌으로 500여 년 전부터 형성된 전통 부락으로 현재 80여 호가 살고 있다. 중요 민속자료 제236호로 지정된 외암리 민속마을은 양반가의 고택과 초가집, 돌담이 어우러져 얼핏 한국민속촌을 연상시키지만 사람이 실제 기거하는 마을이며 참판댁, 병사댁, 감찰댁, 참봉댁, 영암댁, 종손댁 등 택호가 정해져 있다. 외암이라는 마을 이름에는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진다. 조선 숙종 때 학자인 이간이 설화산의 우뚝 솟은 형상을 .. 더보기 동대문의 새로운 명소 DDP 출사지 세계 최대 규모의 3차원 비정형 건축물 DDP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우리나라 풍경처럼 서로 다투지 않고 물이 흘러가듯 이어져 갑니다. 이곳과 저곳이 따로 나누어지지 않고 지붕이 벽이 되고 벽이 지붕이 됩니다. 열린 공간들이 주고받으며 이어져서 동선을 따라 오고가며 상생하는 '환유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더보기 소래습지 생태공원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공원이다. 총 넓이는 약 350만 ㎡에 이른다. 이중 폐염전을 중심으로 66만 ㎡가 1999년 6월 개장되었다. 생태전시관은 염전창고를 개조해 만든 것으로 벌노랑이와 해당화 등 염생식물의 사진과 소금작업 광경, 소래포구의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다. 2001년 4월에는 생태학습장으로 확대하여 공원안내관과 생물벽화관·자연에너지 체험관·인천제21홍보관·인천환경 NGO활동상황관 등이 조성되었다. 전시관 근처에 마련된 자연학습장에서는 생태공원의 식생과 염전에 관한 영상교육을 실시한다. 책상과 의자, 스크린 등의 강의시설이 내부에 마련되어 있다.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6~7월과 9~10월에 주 5일간씩 개방하며 학습시간은 20분이다. 염전학습장은 폐염전을 복구한 곳으로 넓이는 .. 더보기 서울숲 서울특별시가 '뚝섬 숲 조성 기본계획'에 따라 기존의 뚝섬체육공원 일대를 미국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 대규모 도시 숲으로 만들기 위해 2004년 4월 6일부터 공사를 시작하였다. 전체 면적은 35만 평이며, 1년 동안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05년 6월에 문을 열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공원이 부족한 서울 동북부 지역의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숲의 형태는 친환경적 요소를 강조해 공원 전체에 걸쳐 지름 30~40㎝에 높이 20m의 나무 104종 42만 그루를 옮겨 심는다. 대표적인 나무 종은 참나무·서어나무·산벚나무 등이며, 한국 고유종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5개의 테마로 조성되는데, 제1테마는 '뚝섬 문화예술공원'으로, 광장·야외무대·아틀리에.. 더보기 사계절 아름다운 곳 올림픽공원 서울 올림픽 공원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일반적인 종합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등의 경기 시설과 소마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함께 있다. 올림픽 공원 건설 도중 발굴된 백제 유적지 몽촌토성은 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올림픽공원은 야외조각공원을 비롯하여 88놀이마당, 음악 분수 등과 같은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기타 주요 시설로는 올림픽회관, 올림픽 파크텔, 몽촌 역사관 등 각종 편익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더보기 추암해변 촛대바위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전설에 따르면, 추암에 살던 한 남자가 소실을 얻은 뒤 본처와 소실 간의 투기가 심해지자 이에 하늘이 벼락을 내려 남자만 남겨놓았으며, 이때 혼자 남은 남자의 형상이 촛대바위라고 한다. 촛대바위 주변에 솟아오른 약10여 척의 기암괴석은 동해바다와 어울려져 절경을 연출하며, 그 모양에 따라 거북바위, 두꺼비바위, 부부바위, 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으로 불린다. 이곳의 바위군(群)은 동해시 남서부에 분포된 조선누층군의 석회암이 노출된 것이다. 석회암은 화학적 풍화작용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 일대의 석회암이 토양 밑에 있을 때 지하수의 작용으로 용해되어 독특한 모양을 이루..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걸쳐 700여 채의 한옥으로 이루어진 전주 한옥마을은 1977년 한옥마을보존지구로 지정되어 우리 전통의 가옥 양식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한옥마을이 형성된 시기는 1930년대로, 양곡수송을 위해 전군가도가 생기면서 전주부성이 허물어지자 서문 밖 천민 거주지역에 모여 살던 일본인들이 성 안으로 들어와 상권을 형성하여 세력이 커지자 이에 대한 반발로 교동과 풍남동 일대에 한옥을 지어 살기 시작했다. 한옥마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오목대에 올라 한옥마을 전경을 굽어보면 회색의 빌딩과 적산 가옥이 둘러싼 가운데에 팔작지붕에 검은 기와가 멋스러운 한옥마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