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은 570여 년을 거쳐 전해 온 문화유산이자 현대에도 살아 숨 쉬고 있는 문자다. 상설 전시는 이와 같은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전시에서는 1443년(세종25)에 창제된 한글의 모습과 이후 교육, 종교, 생활, 예술, 출판, 기계화 등 각 분야에서 한글이 보급되고 확산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1894년(고종31)에 한글이 국문의 지위를 얻은 과정, 여러 한글 단체 및 학자들이 이룬 한글 연구 결과와 당시의 한글 교육 자료를 소개하였다. 한글이 현대에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은 어떠한지를 살펴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과 조형물도 전시되어 있다. 한글과 세계 문자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기획해서 전시하는 공간이다. 전시는 한글의 과거로부터 .. 더보기 이전 1 다음